‘홍명보의 아이들’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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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56회 작성일 18-10-15 18:13본문
[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명보장학재단’의 유소년 축구교실 ‘FC MB’(www.hmb20.com)가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유소년 축구계에 작은 파란을 일으켰다.
홍명보 축구교실 ‘FC MB’는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주에서 펼쳐진 제 10 회 유소년클럽 전지훈련팀 진주시장배 축구대회’에 출전, ‘조영증 축구교실’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 창단된 홍명보 코치의 유소년 축구팀이 창단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출전한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거둔 비밀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자율적이고 즐거운 축구’라는 유소년 축구에 대한 홍명보 코치의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홍명보 축구교실 ‘FC MB’의 이석영 코치는 "훈련과 체력을 앞세워 아이들을 윽박지르기 보다 평소 홍명보 감독님께서 강조하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승의 원동력을 설명하는 한편,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였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록 자기의 역할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보다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한 아이들이 FC MB를 통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한국 축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홍명보 코치가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홍명보 축구교실 ‘FC MB’는 지난해 5월 창단, 현재 수원과 서울 서초에서 총 600여명의 유소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습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홍명보 축구교실 ‘FC MB’는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주에서 펼쳐진 제 10 회 유소년클럽 전지훈련팀 진주시장배 축구대회’에 출전, ‘조영증 축구교실’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 창단된 홍명보 코치의 유소년 축구팀이 창단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출전한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거둔 비밀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자율적이고 즐거운 축구’라는 유소년 축구에 대한 홍명보 코치의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홍명보 축구교실 ‘FC MB’의 이석영 코치는 "훈련과 체력을 앞세워 아이들을 윽박지르기 보다 평소 홍명보 감독님께서 강조하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승의 원동력을 설명하는 한편,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였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록 자기의 역할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보다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한 아이들이 FC MB를 통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한국 축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홍명보 코치가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홍명보 축구교실 ‘FC MB’는 지난해 5월 창단, 현재 수원과 서울 서초에서 총 600여명의 유소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습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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