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6-10-17 15:52]

(서울=연합뉴스)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은 개원 1주년을 맞아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과 서초센터 유소년팀 교류전과 릴레이 경주 등 가을축제를 연다.
6-13세 유소년 축구 꿈나무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축제는 베어벡호의 홍명보 코치가 총감독으로 나서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10-11세부와 12-13세부 결승에는 베어벡호 오른쪽 풀백 조원희(수원)와 포항, 전남, 수원, 부천에서 뛴 왕년의 골잡이 최문식(은퇴)이 명예감독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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