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열린 홍명보장학재단컵, 대단원의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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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6회 작성일 18-10-19 17:38본문
추운 겨울 경상남도 거제시를 뜨겁게 달궜던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12일(목) 거제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거제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훈훈한 인심, 다양한 관광지를 마음껏 뽐냈으며,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참가 선수단 및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기간에 전국유소년클럽 축구팀이 대거 참가하면서 선수와 학부모, 코칭스태프 등 무려 3천여 명이 거제시를 찾아 스포츠 산업화와 아울러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상당히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도지역 식당과 상가 숙박업소들이 연일 만원을 이루고 경기장마다 선수들을 응원하려는 각급 기관, 민간인, 학부모들의 열기는 앞으로 유소년축구의 장밋빛 미래를 예상하게 했다.또 끝까지 책임지는 자원봉사, 숙박, 의료지원, 교통통제 및 안내반을 상시 운영해 선수와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전국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제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마케팅을 지역경제와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보여준 좋은 사례였다"며 "거제도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를 하는 역할 이외에도 스포츠 도시 메카로서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수상 내역
U10세 챔피언십 : 우승 수원PEC팀, 준우승 장평FC, 3위 수지주니어
U12세 챔피언십 : 우승 부산아이파크, 준우승 송탄주니어, 3위 수원MB
U10세 프랜드십 : 우승 대전P&S, 준우승 안산트리머스
U12세 프랜드십 : 우승 수지주니어, 준우승 서울SKK
거제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 훈훈한 인심, 다양한 관광지를 마음껏 뽐냈으며,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참가 선수단 및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기간에 전국유소년클럽 축구팀이 대거 참가하면서 선수와 학부모, 코칭스태프 등 무려 3천여 명이 거제시를 찾아 스포츠 산업화와 아울러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상당히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도지역 식당과 상가 숙박업소들이 연일 만원을 이루고 경기장마다 선수들을 응원하려는 각급 기관, 민간인, 학부모들의 열기는 앞으로 유소년축구의 장밋빛 미래를 예상하게 했다.또 끝까지 책임지는 자원봉사, 숙박, 의료지원, 교통통제 및 안내반을 상시 운영해 선수와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전국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제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마케팅을 지역경제와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보여준 좋은 사례였다"며 "거제도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를 하는 역할 이외에도 스포츠 도시 메카로서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수상 내역
U10세 챔피언십 : 우승 수원PEC팀, 준우승 장평FC, 3위 수지주니어
U12세 챔피언십 : 우승 부산아이파크, 준우승 송탄주니어, 3위 수원MB
U10세 프랜드십 : 우승 대전P&S, 준우승 안산트리머스
U12세 프랜드십 : 우승 수지주니어, 준우승 서울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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