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마리노스, 홍명보 '키즈사커매치Ⅳ'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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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86회 작성일 18-10-18 16:01본문
일본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소년팀이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키즈사커매치Ⅳ’ U-10 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소년 축구 축제 중 하나인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키즈사커매치Ⅳ’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U-10그룹 8개팀, U-7그룹 8개팀 총 16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요코하마는 골 클럽을 연장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U-7그룹에서는 수원PEC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홍명보 이사장은 "대회 규모 및 행사 운영 등 매년 발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많은 팀들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키즈사커매치는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김병지축구교실 등을 포함해 일본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소년팀이 참가해 국내 최고 유소년 축구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요코하마와 골클럽의 결승전은 MBC를 통해 녹화 중계(14일 오후 1시30분)될 예정이다.
베스트일레븐 손병하 기자 / 2010. 10. 11 (월)
홍명보장학재단은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소년 축구 축제 중 하나인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키즈사커매치Ⅳ’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U-10그룹 8개팀, U-7그룹 8개팀 총 16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요코하마는 골 클럽을 연장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U-7그룹에서는 수원PEC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홍명보 이사장은 "대회 규모 및 행사 운영 등 매년 발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많은 팀들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키즈사커매치는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김병지축구교실 등을 포함해 일본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소년팀이 참가해 국내 최고 유소년 축구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요코하마와 골클럽의 결승전은 MBC를 통해 녹화 중계(14일 오후 1시30분)될 예정이다.
베스트일레븐 손병하 기자 / 2010. 10. 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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