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슛돌이들 수원컵 4강토너먼트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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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07회 작성일 18-10-18 11:00본문
카자흐스탄 7-1 대파 2연승… 한국B팀 호주와 0-0 조2위
▲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 조별리그 B조 예선 2차전에서 한국의 임서균(오른쪽)이 호주 선수의 돌파를 막고 있다.
[경인일보=신창윤기자]일본 유소년팀이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에서 4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일본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예선 2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트린 고케 아키히토의 활약에 힘입어 카자흐스탄에 7-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호주를 4-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카자흐스탄은 2패로 예선 탈락했다.
일본의 고케 아키히토는 전반 10분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13분과 15분에도 추가골을 성공시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24분에도 문전 혼전중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라 자신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고케유타가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2골을 잇따라 넣었고 후반 8분에는 야스다 유세이가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자축했다. 카자흐스탄은 후반 5분 이살코프가 만회골을 넣어 영패를 모면했다.
이어 벌어진 같은 조의 한국B팀(홍명보 축구교실)은 2차전에서 호주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 1승1무를 마크하며 조 2위를 마크했다. 호주는 1무1패.
한국은 4일 호주가 카자흐스탄에 이겨도 일본과 비기기만 하면 조 2위로 4강에 진출한다.
▲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 조별리그 B조 예선 2차전에서 한국의 임서균(오른쪽)이 호주 선수의 돌파를 막고 있다.
[경인일보=신창윤기자]일본 유소년팀이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에서 4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일본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예선 2차전에서 혼자 4골을 터트린 고케 아키히토의 활약에 힘입어 카자흐스탄에 7-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호주를 4-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카자흐스탄은 2패로 예선 탈락했다.
일본의 고케 아키히토는 전반 10분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13분과 15분에도 추가골을 성공시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24분에도 문전 혼전중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라 자신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고케유타가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2골을 잇따라 넣었고 후반 8분에는 야스다 유세이가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자축했다. 카자흐스탄은 후반 5분 이살코프가 만회골을 넣어 영패를 모면했다.
이어 벌어진 같은 조의 한국B팀(홍명보 축구교실)은 2차전에서 호주와 전·후반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 1승1무를 마크하며 조 2위를 마크했다. 호주는 1무1패.
한국은 4일 호주가 카자흐스탄에 이겨도 일본과 비기기만 하면 조 2위로 4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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