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중국 유소년 축구 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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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6회 작성일 18-10-23 09:43본문
지난 10년 이상 국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선진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하고 있는 유소년 클럽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과 손을 잡았다.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라마다 호텔에서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중국 유소년들이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홍명보 총감독과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엘레 장 대표가 참석했다.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홍명보 총감독은 “중국에서 프로팀 감독을 하면서 선수들의 수준이 날로 발전함에 놀랐고 이번 협약 체결로 10년 넘게 운영해 온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교육 노하우가 잠재력 높은 중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입 되었을 때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다수의 국가에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중국 프로팀 항저우 뤼청 감독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1년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 내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인지도는 여전히 뜨겁고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의 중국 내 위상은 여전히 대한민국 이상으로 높으며 중국을 떠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또한 중국 상해에 있는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에서도 먼저 홍명보 감독에게 이번 중국 축구 발전의 이바지를 위해 업무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엘레 장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 클럽과 협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중국 유소년 선수들이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해를 대표하는 유소년 클럽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과 손잡은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은 중국 상해 내 위치하고 있으며, 창단 2년차에 약 1300명의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상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클럽이다.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2017.6.30(금)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라마다 호텔에서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중국 유소년들이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홍명보 총감독과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엘레 장 대표가 참석했다.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홍명보 총감독은 “중국에서 프로팀 감독을 하면서 선수들의 수준이 날로 발전함에 놀랐고 이번 협약 체결로 10년 넘게 운영해 온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교육 노하우가 잠재력 높은 중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입 되었을 때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다수의 국가에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중국 프로팀 항저우 뤼청 감독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1년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 내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인지도는 여전히 뜨겁고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의 중국 내 위상은 여전히 대한민국 이상으로 높으며 중국을 떠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또한 중국 상해에 있는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에서도 먼저 홍명보 감독에게 이번 중국 축구 발전의 이바지를 위해 업무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의 엘레 장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 클럽과 협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중국 유소년 선수들이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의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해를 대표하는 유소년 클럽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과 손잡은 타이거 키즈 풋볼 클럽은 중국 상해 내 위치하고 있으며, 창단 2년차에 약 1300명의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상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클럽이다.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2017.6.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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